김한숙 / 일본어

처음에는119 안내원분이 말을 못 알아듣겠다고 연락, 연결됨과 동시에 끊어지고, 두번째는 일어로 응대 했으나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가 돌아와서 다시 영어로 어떻게든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으나 상대방이 영어도 잘 이해 못하는 상황이라 당황했습니다. 어느나라인지 국적이라도 알고자 한국어, 영어를 사용하여 질문 했으나,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듬더듬 한국어로 대구라고 해서 대구에 가야되나보다고 생각했으나, 더 이상 대화가 어려워 도와줄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