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12.12식당에서의 작은 부상
음식을 나르는 카트에 발끔치를 살짝 긁힌 이집트 인. 이 건으로 경찰을 부른 상황. 경찰관의 설명에 의하면 폭행이나 과실치상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안이라고 하며, 병원비를 지불해 주겠다고 통역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이 이집트 인에게, 이 사건은 형사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경찰관이 해결의 수단이 아니다. 정 해결 하려면 소송을 걸어야 하는데 그건 너무 비 효과적이니 병원비를 해결 받는것으로 하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단지 그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래서 직감으로, 이 사람은 다른 무엇을 원하는 구나~ 생각하고 어떤 다른 형태의 보상이 필요한지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한다. 그러서 식당 매니저에게 단지 병원비의 해결이 아닌 다른 형태의 보상을 윈하는걱 같다고 하는 상황의 이야기를 했더니, 오늘 식사 정도는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하여, "조금 더 신경 써줄 수는 없는지?~ 외국에와서 다쳤고, 음식을 20분 넘게 기다렸다고 컴플레인 하는게 그정도로는 부족할것 같다" 고 이야기 했더니, 처음에는 다음 방문시에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주겠다는 제안을 대시해 왔다. 이에 "관리자에게 문의 해서 식사권이나 이런것을 좀 챙겨주는게 해결을 수습 하는데 도움이 될거다" 라고 했더니 잠시 후에 2만원짜리 상품권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이집트 여성에게 1. 치료비 보상 2. 금일 식대 무료 3. 2만원 상품권 을 제공할 딩이 가능 하다고 이야기 했더니, 이 이집트인 여자분이 흔쾌히 승락을 했고, 식당의 직원이 함께 병원에 가서 식당 직원이 치료비를 지불 하는 것으로 합의 한 후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