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타국에서 산 휴대전화를 고치러 온 외국인에게 그의 제품은 타국에서 샀기 때문에 국내에서 수리할 수 없고 국내에서 산 것만 수리한다고 전하자 제가 ㄱ 회사 직원인 줄 알고 왜 웹사이트에는 어느 나라에서 구입가능하고 수리 가능하다고 광고해놓고 정작 수리는 안되느냐며 그러면 웹사이트에 그런 판촉 홍보하지말아야지 안된다고 하느냐며 흥분된 어조로 그 다음 얘기는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화가 나서 마구 불평을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자원봉사 bbb통역이지 그 회사 직원이 아니라고 하자 그럼 자기가 직접 그 회사에 항의하겠다며 전화를 확 끊어버리더군요. 몹시 화가 나셔서 설득이 되지 않는 통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