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9.01.01

홍콩인의 인종차별 신고

#경찰서#사건/사고
한 경찰관이 전화를 주었는데, 복권판매원으로 부터 인종 차별을 받았다고 신고를 한 것이 었다. 그러나 복권판매원은 영어를 못했고, 자신의 영어에 불만을 표시 했다는 어이없는 신고였다. 그래서 증거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CCTV 에 증거가 잇다고 하여, 경찰관에게 이야기 했더는 그럼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홍콩인은 술이 좀 취한듯 하여, 부정확인 영어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받았다는것이다. 그래서 한국어를 이해 하냐고 물어봤더니,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어를 듣지도 못하면서, 한국어로 인종차별을 했다는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였는데, 한국에는 CCTV 가 곳곳에 있어서 거기에 증거가 있을것이라는 논리였다. 그 과정에 경찰관이 다시 전화를 건네 받아 상황설명 요청을 하여,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평일 9~6사이에 고소장을 제출하면 된다는 설명이었다. 그래서 이 외국인에게 상황을 설명하였더니 이 사람은 경찰관과 그 복권상에 같이 가자는것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없고 그렇게 못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있으면 한국의 법을 따르라고 했더니, 어이없게도 홍콩은 중국땅이고 한국도 중국땅이라고 하면서 한국법을 따를 필요가 없더는 것이 었다. 더 이상 대화가 안되어 경찰관에게도 그렇게 상황을 설명하고 무시해도 될것 같다는 말을 끝으로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