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코리아 / 일본어

한 일본인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명동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려고 했습니다.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던 일본인은 공항 직원에게 목적지가 명동인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물어 이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명동이 워낙에 넓은지라 구체적으로 명동 어디로 가는지 추가적으로 묻고 통역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일본인 관광객은 명동 내 목적지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이를 전달하였고 마지막으로 공항 및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에 조심하라고 일러주고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