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9.01.09

입국심사

#공항#행정처리
홍콩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이 입국심사에서 심사관이 자주 한국에 온 이유를 물어보더니 처음에는 한.중문화교류때문에 한국을 찾는다고 했는데 2시간전에도 입국기록이 있어서 솔직하게 대답을 하시라고 하시니깐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대리상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심사관은 물건을 수수료받고 파는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상품영수증을 꼭 챙기시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시면 입국심사가 이렇게 기간이 걸리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통역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