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9.01.10콜밴을 타는 중국유커 공포속에 112신고
인천공항에서 중국girl 3분이 동대문으로 가실려고 콜밴기사님한데 택시가 맞냐고 기사님이 맞다고 하셔서 탔는데 미터기가 없고 처음으로 한국에서 여행을 하다 보니깐 택시요금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기사님한테 내려달라고 하셔도 기사님은 계속 달렸습니다. 안 좋은 예감이 들었는지 그중에 한 girl가 경기북부 112신고센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관님이 중국폰으로 위치추적이 되질 않아서 기사님을 바꿔달라고 하셔서 기사님이 차번호 전화번호 요금에 대해서 자세하게 여쭤보시더니 지금 콜밴이 택시가 맞고 동대문으로 가는것 맞으며 요금은 10만원이며 고속도로이기때문에 차 세울수 없다면서 다시 한번 유커를 안정시키면서 요금 과다청구 120에 문의를 하셔서 해결하시고 112콜센더 긴급상황실이기때문에 신고전화를 종료하신다면서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