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9.01.13일단 치료가 급합니다.
태국인 여자분이 고열과 패혈증 증세로
충북대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셨는데
가족이 병원비 때문에 치료를 거부하고 태국에서
치료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료진 판단으로는 열이 높고 패혈증 증세도
있어서 치료가 필요하고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고
병원비 문제는 병원의 복지재단을 통해서 보조받는
걸로 처리해 주기로 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