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19.01.13동대문 ㅇㅇ로 가고 싶은데
일요일 밤 서울의 택시 기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손님이 목적지를 이야기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바꿔서 일본인 여행 작게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들어보았으나 일본어로 아무리 천천히 이야기를 해도 발음이 정확하지를 않아 목적지를 통역 봉사자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가지고 있는 주소만 불러달라고 했는데도 주소의 고유명사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할 수 없이 그 주소를 택시 기사님의 내비에서 직접 입력하도록 안내했는데 다행이 뒷부분에 한글로 써 있다고 하여 택시 기사 께서 입력하고 가는 것으로 안내해드렸다. 좋은 여정이 되었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