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 영어
2019.01.16휴대폰 변경 위약금
휴대폰 대리점에서 통역 요청이 왔습니다. 외국분이 휴대폰 변경을 원하시는데 약정기간이 끝나지 않아 위약금을 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외국분이 같은 통신사에 번호를 유지하는데도 위약금을 왜 내야하는지 문의하여 알아보니 551일의 의무기간 중 261일을 사용하여 그동안 받은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방법은 고객분이 전에 보험을 들어놓아서 서비스 센터에 상담 후 차액을 낸 후 같은 모델의 새 상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외국분에게 방법을 전하였습니다. 외국분은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겠다고 하고 서비스 센터 위치를 알고 싶다고 하셔서 해당 내용을 직원분에게 통역하여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