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화 / 독일어
2019.01.26경찰서에서 통역요청
경찰서에서 술취한 독일여성을 위한 통역요청이었다.
나는 그 독일여성에게 독일어로 인사를 하고 어떤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녀의 말은 영어였으며 휭설수설하여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었다: 강남, WI FI, 학동 외에는 완전히 혀가 꼬부라진 말이었다.
경찰관에게 영어통역을 받을수 있게 도움을 주겠다고 내 의견을 말하였다.
그 분도 그 술취한 이 여성의 이 상태에서 더 이상 어떤 도움이 될 수 없다는듯하였다.
그래서 나도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