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9.02.07

파출소로 임의 동행합니다...

#기타#사건/사고
2월 7일 11:20분. 경기 안성에서 불심 검문 중인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해 요청하였다. 경찰은 불심검문 중인 중국인에게 이름과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라고 했다. 중국인은 한국말을 못알아 듣는 척 심문에 응하지 않고 있다기에 중국어 통역을 요청한 것이었다. 중국인은 이름과 신분증 제시를 끝내 거부하기에 그렇게하면 파출소로 임의 동행해야 한다고 통지했음에도 이행하지 않음으로 파출소로 연행하겠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