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경복궁 역에서 걸려온 전화. 외국인 여성을 바꾸어 주었는데, 자신이 전날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M pass 라는것을 샀는데 15만3천원을 충전 했으나 오늘 보니 0원이리고 나와서 경복궁역의 시무실을 방문했던 상황이었다. 통역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M pass 는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로서 1~3일권이 있고, 선택한 일정만큼 비용이 지불되면 해당 기간 무제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패스였다. 역무원에게 문의하니 0원이리고 나오는건 아니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이와같은 내용을 안내 했더니, 그제서야 3일권 3장중에 하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다는것이었다. 또한 2일권도 한개 샀으나 모양이 같아 어떤게 2일권인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자신도 일 수 없다고 하여, 판매처에 문의 후 확인하여 외국인에게 알려주도록 당부 하고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