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9.02.27

면세구역내 화장품 분실

#자택#분실신고
2월 25일 출국했던 외국인인데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화장품을 분실해서 혹시 찾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전화였다. 의뢰인의 영어가 서툴러서 처음에는 커뮤니케이션 에러가 생겼었는데, 인천공항의 면세품 분실물센터의 연락처를 찾아, 이 사람이 분실했다는 흰색비닐봉지 두개에 담긴 화장품이 있는지 문의 하여 확인을 했으나, 이사람이 이야기 한것과는 다른 내용물이라 없다는 내용을 전달하였는데, 이사람은 다음달에 다시 한국에 오니 CCTV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싶다고 하여, 분실물센터의 전화번호를 알려준 후 한국에 오면 연락해 보도록 안내후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