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9.03.11임신한 아내의 서러움~~
안산 단원구**경찰서에 신고한 중국아내는 임신4개월이 됐는데 남편이 아내를 집에서 쫓아내고 갈곳이 없어서 눈물로 하소연하면서 남편은 집도 얻어주지 않고 애기도 자기 애기아니라고 하면서 생활비도 거부하고 저는 한국말도 못하고 일도 못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도와달라고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경찰관님도 여기서 어떻게 도와드릴 수가 없고 법원에 가셔서 민사소송을 통해서 양육비를 청구할수 있는 방법밖에 없다고 통역을 마무리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