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 / 스페인어
2019.03.16지하철 핸드폰 분실 건
멕시코에서 방문하신 여성분이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분실하여 지하철역에서 분실 신고를 하려고 하셔서 관계자 분께서 통역을 요청 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착역에 도착해서 지하철역을 나가려고 하다가 교통카드가 없는 걸 발견한 상황이라 정확한 분실 여부를 알지 못하셨고,
주말이라 분실물센터도 운영이 되지 않아,
핸드폰 기종, 색상, 기타 같이 특성 등을 파악 하고, 연락 가능한 번호와 분실물 센터 홈페이지의 빈번한 확인을 요청 드렸습니다.
핸드폰이 비행기 모드로 되어 있어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꼭 찾게 되길 바란다는 말만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6호선에서 방송을 해 준다고 하시니, 꼭 찾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