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19.03.19

언어적 오해로 인한 폭력사건

#경찰서#사건/사고
사실 정확한 지역이 제주인지 충청도인지 모르겠지만 경찰서에서 통역 요청 주셨습니다. 관광가이드와 관광객사이의 폭력사건으로 온 전화였고, 관광객이 가이드에게 많이 맞아서 전황과 상황 진행과정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관광객이 가이드가 자신에게 욕을 하였다고 생각하여 밀치면서 시작되었고, 밀침을 당한 가이드가 주먹으로 두부와 안면부를 5~6대 가량 때리면서 서로 주먹으로 싸움을 하여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었습니다. 언어가 통했다면 생기지 않았을 상황이었기에 안타까웠고 원만하게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