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순 / 일본어
2019.03.20아타센타 아트센타!!
2019년 3월 18일로 막 날자가 바낀 한밤중 01:10분경 깊은 잠에 빠져있는 시간에 핸드폰 소리가 잠을 깨웠다. 경찰 아저씨 얘기가 일본 여자분이 왔는데 뭘 물어 보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지역을 물어보니 동대문이었다. 일단 일본 여성분을 바꾸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 보았다. 약간 취한 상태여서 발음이 분명치가 않았다. 주의해서 들어보니 아트센타만 연발하고 있었다. 다시 경찰을 바꿔 아트센타에 가고 싶다하니 그분도 어디인지 잘 감이 잡히지 않았다. 다시 일본분을 바꿔 천천히 발해 보세요 어느 지역에 있는 아트센타입니까 하고 물어보니 신당 신당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신당동의 충무 아트홀이 생각났다 . 충무 아트홀 맞느냐 하고 물어보니 그렇다는 것이었다. 다시 경찰을 바꿔 충무 아트홀 가는 길을 잘 가르쳐 달라하고 대화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