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9.03.27차 문이 잠겼어요.
백화점 지하4층에 주차했는데 차 열쇠를 두고 내려 차 문이 잠겼다고 외국인이 직접 전화를 하셨어요. 문 여는 기사를 어디서 구하느냐고 하셔서 안내데스크에 가서 전화를 바꿔달라고 하고 안내하시는 분께 차량모델, 번호, 주차위치를 알려주고 차 문 열어달라고 부탁했어요. 안내하시는 분이 주차관리소와 외국인이 가입한 보험회사등 여러 곳으로 전화했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 근처 보험회사 서비스센터에 요청하여 15분내로 올테니 차량 주차한 곳에서 기다리라는 내용을 최종 확인하고 전화를 종료했어요. 롯데 명동백화점 안내센터의 직원이 잘 처리해주셔서 기다리는 내내 외국인도 고마워 했고 저도 친절한 대응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