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감 / 프랑스어

난민 신분인 세네갈 여성이 적십자 병원에 무료 진료신청하러 왔는데, 진짜 난민 신분이 맞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정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족사항, 난민이 된 경위 등을 질문하며 오랫동안 이야기 함. 안타까운 사연이어서 더 도움을 주고 싶었고 다행히 사연 전달을 통해 무료진료가 가능해졌음. 여러가지 증상 중 가장 먼저 이야기 한 두통증상 진료를 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