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9.03.28

외국인의 전화를 통역해주세요

#공항#관광안내
2019-03-28 오후 3시 29분 bbb 인천공항 핫라인에서 전화가 울리더니 금방 끊겼다가 5분 후 다시 울렸다. 여자 직원(?) 봉사자(?) 였는데 외국인의 전화를 받아 달라고 해서 전화기를 바꿔주는 줄 알았는데 음향이 아주 멀리 들리고 외국인 남성분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없었다. '조금 더 크게 말해 주세요 잘 안들려요' 하고 말했더니 다시 여자분이 나와서 사실은 직접 통화가 아니고 일반전화의 스피커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내게 들려 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ㅠ 통화가 어려워 통역도 어려웠다.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