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9.04.02지갑을 차안에 떨어졌어요~~
한국으로 놀러온 중국관광객은 부산에서 창원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를 탔는데 내릴때 지갑이 차안에 떨어졌다고 시외버스터미널 사무실을 찾았는데 자기는 오른쪽 3번째 자리를 앉았고 어떤 버스를 탔는지 잘 모른다고 하시면서 사무실직원이 일단 지금 내리는데 차안에서 찾아보시라고 하셨고 중국관광객이 찾아도 없다가 하셔서 카메라까지 돌렸는데 지갑이 보이지 않았고 지금 출발한 버스는 2-3시간후에 도착하니깐 찾을경우에 연락할수 있는 전화번호를 기재해달라고 최선을 다했다고 하시면서 외국분이여서 진정을 해주셨습니다. 중국관광객분은 자기가 내일을 중국으로 떠나야 해서 어차피 여기에 들려야 하니깐 다시 들리겠다고 통역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