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웅 / 중국어

3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행사가 있어서 분주하게 행사 사진을 찍고 있는 데, bbb 진동이 울린다. 그래도 받아야지, 잠시 업무를 다른 분에게 인계를 하고는, 잠시 조용한 곳으로; 인천공항에서 택시 기사분이 전화를 하였는데 중국 손님이 어디를 가고자 하는지를 확인 해 주십사 하는 내용; 혹인을 해 보니, 롯데호텔로 가고자 하는데, 요는 롯데호텔이 강북이냐 강남이냐는 문제, 혹시 주소를 문의를 하니 중구라고 하여, 강북, 명동 부근의 롯데호텔로 모셔다 주시면 되는 것으로 하고 짧은 봉사를 마감을 하였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 화창한 봄날이어서 기분이 더욱더 좋았습니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