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성 / 영어
2019.04.16수술대기가 길어지네요
외국인분이 아내를 입원시키고 수술을 대기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전 수술이 늦어져 무한정 수술을 기다리고 있어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간호사분도 미안해 하고 있어 동일한 마음을 전달하고, 아내분이 수술전 자주 확인을 위해 방문하는 직원들이 많아 더욱 불안해 하니 불필요한 방문은 자재해 달라는 요청을 전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지구반대편인 브라질에서 오셨다는데요, 좋은 결과를 지니고 한국에 좋은 감정을 지니고 돌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