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 일본어

2019.04.19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전화

#택시#관광안내
토요일 밤 11시46분에 걸려온 전화입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택시를 타서 행선지를 말했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서 전화하셨어요. 일본인 관광객에게 어디가느냐 물으니 자기들은 역 입구에서 내리면된다며 계속 수유역만 말하길래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알려달라니 없다고하여 주소를 불러달라고 해서 기사님께 알려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 역에서 내려주는것보다 게스트하우스앞에서 내려주는게 나을거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사님께 네비 검색하셨냐고 하니 전화끊고 하겠다고 하셔서 일단 끊었는데 전화를 끊고 그 주소를 검색해보니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잘 찾아가신건지 걱정됐는데 다시 연락 할 방법은 없고 통역한다고 했는데 기사님께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