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 태국어
2019.05.01병원 입원 화상 치료
천안에서 근무하던 태국인 남성 노동자가 팔에 화상을 입어 2일 정도 치료 및 수술 예정이랍니다. 최대한 흉터를 없애기위해 엉덩이 피부를 이식 수술할 예정이며 치료비는 전액 회사에서 지원해준다고합니다. 치료 호전 상태에따라 1~2주후 부터는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완치는 2개월 걸린다고합니다. 치료 잘 받으면 큰 문제는 없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통역해주었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타국에서 고생하는 태국인 노동자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