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옥 / 중국어

2019.05.01

술 먹고 난동부리는 외국인

#병원#사건/사고
남부경찰서 경찰관님이 전화주셨는데 술 취해서 길에 쓰러져있는 중국인 아저씨를 119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했는데 지갑과 핸드폰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고함. 아저씨한테 소지품은 처음부터 없었고 이송 중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드림. 계속 난동 부리면 경찰측에서 체포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드렸더니 조용히 집에 간다고 함. 술 취한 분이라 표현이 매끄럽지 못했고 반복적으로 설명해야 알아 들었음. 대한민국 경찰관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