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 프랑스어
2019.05.02병원 진료안내
2019년 5월 2일 오후 2시 57분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러 온 외국 손님이 불어를 하신다며 통역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간호사분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영어나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분과 함께 동행해야 한다는 것을 통역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외국 손님은 영어나 한국어를 구사하는 지인 분이 없고, 오늘 순천향대학교 병원에 방문한 이유는 출입국 사무소에서 이 병원을 방문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셔서 통역해 드렸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간호사분은 그럼 내일 근무하시는 의사 분 중에 불어를 구사할 줄 하는 분이 계셔서 9시 4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괜찮은 시간에 내원하시라고 통역해달라고 하셨고, 외국 손님 분이 9시 40분에 예약하고 싶다고 하셔서 통역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