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 태국어
2019.05.0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치료비
사회복지사 전화,스피커폰으로 태국 여성 환자와 통역하였습니다. 2018년3월20일 무비자,관광비자로 입국하여 불법으로 충청북도 청주 마사지샵에서 부정적으로 일해왔답니다. 숙소는 한국인 남자 친구가 얻어주었다고합니다. 태국에는 부모님과 1남3녀중 장녀인데 결혼후 이혼하였으며 10살인 딸은 친정 부모님이 키우고 있어 한국에서 돈을 벌면 태국 부모님께 꼬박꼬박 송금해주었다고합니다. 사회복지사는 1천만원정도되는 병원비를 일부라도 도와주기위해 최선을다해 협조중이라고합니다. 이를위해서 한국에서 근무한 근무 확인서와 본인 동의서를 요청하였습니다. 근무한 근무 확인서는 해당 마사지샵 사장님 동의가 필요하다고합니다. 치료가 어느 정도 끝난후 한국의 병원비가 비싸서 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