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욱 / 프랑스어
2019.05.04여권을 분실한 기네-코나크리인
- 이태원 파출소에서 여권을 분실한 프랑스어권 화자를 통역해줄 것을 요청
- 민원인은 택시에서 여권을 분실했다고 하며, 경찰서에서는 여권을 신규발급할 수 있도록 분실접수증을 발급했다고 함
- 민원인은 자신이 기네-코나크리 출신으로 대한민국에 자국 대사관이 없어 이를 가지고 여권을 재발급 받기 어렵다고 호소
- 민원인은 택시의 번호를 모르나 자신의 카드로 택시를 이용했으며 녹사평역 인근 편의점에서 내렸다고 호소
- 경찰은 현재 택시 회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교대 후 쉬는 시간으로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임을 설명해줄 것과, 현재 민원인이 보여주는 카드로 택시비를 지불한 것이 맞는지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
- 민원인은 해당 카드를 사용한 것이 맞다고 하고 상황을 이해했으며 기다리겠다고 하며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