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 일본어

2019.05.08

응급실 진료 지원 및 안내

#병원#진료안내
일본분이 벌같은 곤충에 쏘인 후 두통이 심해서 응급실을 찾으셨습니다. 추가적인 증상 여부 및 진통 정도의 변화 등에 대한 질의응답 통역 지원하였고, 진료로 연계 될 수 있도록 도움 드렸습니다. 통화 종료 후, 30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진료 통역 문의 전화도 저에게 연결되었습니다. 초기 통역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대략적인 증상을 이해하고 있던 터라 수월하게 진료 통역 진행하고, 처방약 종류 설명 및 주사처방에 대해 통역 진행했습니다. 30분 내 재연결 시 동일 봉사자에게 연결이 되는 서비스가 의뢰자나 통역자에게 아주 유효했던 통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