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 프랑스어
2019.05.13외국인 손님의 호텔이 어딘지 물어봐 주세요
2019년 5월 13일 오전 4시 18분경. 전화하셨던 간호사님이 다시 전화하셔서 경찰분이 오셔서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경찰분은 저에게 외국인 손님 집은 어디고, 예약한 호텔이 있냐고 물어 봐달라고 해서 통역을 했으나, 외국인 손님 분은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상당한 금액의 유로로 보유하고 있었고, 한화로 돈을 바꾼 적이 없는데, 본인의 돈의 상당 부분이 없어졌고, 환전한 적이 없는데 돈이 한화로 환전되어 있다고 말씀하셔서, 경찰분에게 이에 대해 통역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