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미국인 여성이 전화를 했다. 자신의 아버지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고 한국인 생모는 이미 돌아가신 상태이나 사망신고는 되어있지 읺은 상황. 이 여성은 어머니의 가족관계증명서 상 딸로 등재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의 딸로서 증명받고 싶은 상황이었다. 주민센터에 갔더니 구청의 가족관계 담당 부서의 전화번호를 주었고, 구청 직원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bbb Korea 에 도음 요청.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디른 전화기로 구청에 전화를 걸어 3자 통화아닌 3자 통화를 했다. 이 여성이 태어났을때 우리나라의 국적법은 아빠의 국적에 따랐기 때문에 이 여성은 한국인 엄마와의 가족을 증명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구청 직원괴 여러 방면으로 이야기 했으니 현실적으로 엄마의 가족으로 등재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상황을 여러번 반복해서 이야기 했으나 지속되는 컴플레인을 하였다. 부득이 법류지원공단의 인터넷 주소를 알려준 후 " 나 자신은 법적인 세부 내용을 모르니 그곳에 영어로 문의 한 후 답을 기다려 보라고 여러 차례 안내한 후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