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욱 / 프랑스어

2019.05.14

인천공항에서 떠나려 하지 않는 프랑스인 손님

#공항#행정처리
- 인천공항에서 프랑스인과의 통역을 부탁 - 프랑스인은 아직 귀국일이 많이 남아 있으나 위약금을 내고 귀국의사를 밝힘. 그러나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위약금에 미치지 못한다고 함 - 공항과 접촉 당시 매우 불결한 상태여서 막 샤워를 시켰다고 하며, 지금부터 출국층인 3층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는 이야기를 전달해줄 것을 요청 - 프랑스인은 이해했다고 하며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