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 중국어

2019.05.20

부산의 작은호텔에서

#관광업소#생활안내
bbb전화가 와서 자원봉사자라고 소개하는데 다짜고짜 중국분은 바꿔주셨다. 중국분에게 전화바꿔준 한국사람을 바꿔달라고해서 어딘지 물으니 부산의 한 작은호텔에서 중국인 투숙객이 뭐라고 하는데 못알아 들어서 전화를 요청했다고 한다. 중국 투숙객 이야기를 들어보니 샤워하려는데 물이 찔끔찔끔 나와 샤워를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이었다. 호텔 관리자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통역을 마무리했다. 통역을 할 수 있도록 전화하시는 분의 상황설명이 있었으면 한번에 완료될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