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9.05.22

비행 예약 이름 정정

#자택#생활안내
한 남성분이 오스트리아 항공에 예약을 했는데 이름을 잘못 말해서 정정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그것은 바로 옆에 계시던지 아니면 삼자 통화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했고 본인이 그 방식을 알아 보고 다시 연락을 주시기로 했다. 다시 전화를 해오셨는데 본인의 휴대폰에 그 기능이 있다고 하셔서  무슨 폰이냐고 여쭈니 LG폰이라고 그래서 직접 해 보시라고 하니  1588 같은 특수 번호로는 연결이 안되는것 같다고  내 개인 번호을 달라고 하셔서 할수 없이 드렸더니 (사실 이런 것은 범위 외의 요청이므로 거절해야 당연하지만 내가 해외여행 경험이 많아 이런 비행 스케쥴 예약 변경 등은 자주 접하던 것이라서 아마 내가 가장 적격자 이겠다. 대부분 인터넽으로 하지만 200여회의 비행기 타고 내림중 단체를 만들어서 인솔하는 일이기에 아마 그 중 20%는 이와 같은 스케쥴 등으로 주로 외국 저가 항공을 이용 하다보니 국제 전화를 자주 해야 했던것 같다. 또 자칫 비행기를 못 탈 상황이니 본인에게는 얼마나 중대사 이겠나 하고) 전화를 걸어 와서 예의 그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비행사 직원과 육성으로 상황을 설명 하였더니 이름 바꾸는 부서가 따로 있다고 그 번호를 알려 주어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 미리 필요한 정보를 받아서 마치 내가 본인인것 처럼 내용을 진행해 갔는데 더불 체크 해 보겠다고 하고서는한참 후에 passport 카피가 안와서 그게 입증 자료가 되니까 카피해서 보내 달라고 하셔서 그럼 바로 보내겠다고 하니 서두를것 없다고 적어도 3~4 시간 확인 시간이 필요하니 내일 전화 하라고 또 8월 스케쥴이니 그리 급하게 서두를것도 없다고 하셔서 또 전화 할것없이 아예 카드 정보를 이멜로 다 드리면 어떻겠느냐고 하니 (변경 페널티로 25유로를 물어야할 상황이므로)절대로 카드정보를 보내지 말라 당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의로인께서 이미 다 보냈다고 했지만 다시 보내시라고 하고 내일 다시 부탁한다고 해서 하긴 해야 겠는데 여기에 또다시 묶일 시간이 될지? 나는 나 나름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서 bbb app으로 들어가니 그 사이에 4번이나 통역 요청 전화를 본의 아니게 받아 드리지 못했다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