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지 / 영어
2019.06.03북한산에서 길 잃은 외국인
북한산에서 길을 잃고 1시간 반 동안 헤매다 119전화하여 통역하였습니다.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이라 막막한 때에 구글 지도 사진을 전송해달라는 요청을 전하였고 다행히 위치가 파악이 되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꼭대기 근처라 119상황실에서 멀리 있어 3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어 이미 늦은 시간에 걱정되지만 움직이지 말고 1시간 안에 연락이 없으면 다시 119로 전화하라고 전달하고 통화를 끝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