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윤 / 영어
2019.06.18해외직구 물건에 관한 클레임 요청
한국남성분이 전화하셨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물건에 대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야하는데, 영어가 짧으니 통역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비영리목적의 통역 봉사만 하고있다고 말씀드리고 끝났습니다. 사실 해당판매업체가 감당해야할 문제라 생각해서 비영리목적의 통역만 제공한다고 말씀드린건데, 생각해보니 영리/비영리 보다 전화기를 바꿔들고 통역을 들을 상대가 옆에 없다는게 더 문제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