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주 / 베트남어
2019.06.19의사소통
6개월 차 신혼부부 소통하기
부부의 답답한 상황을 해결 받고자 출입국사무소에 연락을 하니 bbb 번호를 알려주었다합니다.
싹둑 짤라버릴 수 없는 긴 이야기 끝에,
언어장벽에 갇힌 부부의 마음에 미운 오해가 끼인 것이 보였어요.
같은 언어를 사용해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요.
서로 마음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bbb 통역봉사자의 역할,
어디까지로 선을 그어야 할까요?
알듯말듯...어렵습니다.
봉사자역할 재교육 실시해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