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 일본어
2019.06.25버스에서 지갑분실
경찰관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였다. 버스에서 지갑을 분실해서 당황해하고있다는 요청이었다. 부탁을 드려 전화를 바꿔보니 매우 당황한듯 울먹이며 버스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다고는 젊은 여성이었다. 일단은 안심시키고 자초지종을 물은 바 공항에서 325번 버스를 타고 롯데마트역 근처의 정류장에서 내렸다고한다. 지갑 안에는 일본돈과 환전한 한국돈이 들어있다고한다. "찾을 수 있겠지요?" 라며 울먹이는 데 안심시키고 경찰관에게 버스회사등으로 수소문의 부탁을드리고 발견하거나 신고가 있으면 전화로 연락드린다고 말씀드리고 꼭찾을 수 있을거라 말씀은 드렸지만, 꼭 찿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