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환 / 영어
2019.06.25소음 민원제기
이른 새벽시간인 새벽 1시 40분경 한 미국인 남성이 경찰서에 찾아와 , 경찰분이 통역을 의뢰
하셨습니다.
약 11개월전 부터 한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잠을 자고 있는데, 이 시간에 옆집에서 문을 큰 소리로
여닫고, 오토바이 소리며, 떠드는등 너무 시끄러운 소음을 계속 내고 있어, 잠을 잘 수 없어 화가 나서 경찰서에
민원을 내기위하여 방문 하셨습니다.
그 경찰분께서 지금은 경찰관들이 순찰중으로 사무실에 없으므로 그들이 돌아오면 그 외국인이 사는 아파트
를 방문하여 해결해 드리겠다고 하시면서 기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미국인 남성분도 경찰분도 모두 고맙다고 하시면서 통역 서비스를 마쳤습니다.
새벽 시간에 통역 봉사로 민원를 도와드려 뿌듯하지만, 민원이 잘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