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 중국어

중국에서 젊은 중국 남성이 전화했다 . 서울 경희대학으로 유학온 여자친구가 통화중 비명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겨서 전화를 했다며 안전이 걱정되어 전화했다한다. 일단 내가 그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안 받으면 대신 신고를 해 주기로 했다. 이미 한시간 반 전의 일이라 많이 걱정을 하길래 전화를 끊고 여자분에게 전화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받지 않았다. 그래서 남자친구분의 요청대로 112에 신고하여 사실을 말하고 기다려 보기로 했다. 30분 이내 bbb에 신고하면 내게 다시 연락된다 알려주었더니 얼마 안되어 연락이 되었다 며 다사 전화가 와서 112에 전화하여 신고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