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 일본어
2019.06.30사건사고 통역
경찰서에 술에취한 일본인이 방문해서 경찰관님과 3자 통역 진행했습니다. 일본인이 술에 취해있어 정상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웠습니다. 더욱이 어려웠던것은 BBB 통역봉사를 마치 하위부서 대하듯 하는 경찰관님들의 태도였습니다. 통역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서 통역자가 대신 물어봐야하는 사항은 말해주지않고 000,XXXX는 왜 물어보지않았냐? 라고 상당히 무례한 태도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통역봉사자에 대해서도 예의를 지켜주시만 간혹 이렇게 BBB서비스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 분들이 계시는것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더욱 홍보를 했으면 합니다. 상황안내만 한채로 통역은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