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9.07.09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어요...

#경찰서#분실신고
7월9일 11:33분. 제주 파출소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왔는지 알아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포시즌 호텔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에서 내릴 때 가방을 두고 내렸다고 했다. 경찰은 택시 차번호를 기억할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기억나지 앓는다고 했고 경찰은 분실 신고 접수 서류 작성을 건네며 기재하라고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