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9.07.14택시 기사분의 요청 전화
오늘은 4건의 요청 전화 중, 첫번 째는 제가 못받았고, 두번 째는 요청하신 분이 바로 끊었고,세번 째와 네번 째는 둘 다 택시 기사분이 손님의
행선지를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3번의 전화는 일본인 손님이 건네준 주소를 네비에 찍어도 조회가 안되어 그냥 삼각지역 근처까지만
모셔다 드리기로 했고, 4번 전화는 반포동에서 타신 일본인 여성이 행선지를 기사분께 말했으나 기사분이 알아듣질 못하셔서 제가
확인한 바, 수색역 근처의 NIC라는 둥, NYCT라는 둥, 말을 하시기에 혹시 디지털미디어씨티역이 아니냐고 손님께 되물으니 맞다고
하셔서 기사분께 그리 전달하고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