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9.09.11

주거침입

#경찰서#사건/사고
영어강사로서 김해에 갔는데, 당초 계약과 달리 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던 상황 이 외국인은 헤드헌터와 계약을 하고 왔으나, 실제로 인천에서 김해까지 왔느나, 헤드헌터는 학원장과 계약을 하지 않은상태에서 이 외국인에게 근로 계약서의 작성이 완료되었다고 거짓말을 했던 상황으로 부터 일이 꼬였다. 이런 연유로, 거주를 해결해 주고, 이사비용도 지불하기로 하였으나, 막상 이사를 하고 나니 계약이 안되어 임시로 (8월 1일~) 직원의 숙소에 몇일 거주 하다가 원룸을(8월 2일) 받게 되었는데, 이날 고용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학원장으로 부터 들었다. 그래서 이 외국인은 렌트비는 자신이 낼테니, 이사비용을 지불해 달라고 했으나 학원장은 거절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후 학원이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서 경찰을 불렀다는 것이었다. (8월 13일, 2pm) 그래서 이 외국인은 인천에 있는 한국인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 한국인 친구가 상황을 경찰관에게 설명하여, 일단은 그집에 머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날 (8월 31일) 자신이 외출한 사이(8am ~ 6pm)에, 사전통보 없이 자신의 짐을 밖으로 내놓고, 도어락의 번호도 바꾸어 집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 이었다.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