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2.06.05

우체국에서

#기타_관공서#생활안내

1. 구체적인 봉사내용을 적어주세요.(통화 시간과 구체적인 전화통화내용을 적어주세요) 
    13:15경 울산의 한 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두 명의 브라질 관광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통역을 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브라질 사람들과 통화를 한 결과 본국과 캐나다로 보낼 엽서를

    구입하고 싶다는 것과 머리띠에 자국어로 문구를 넣어 만들 수 있는 곳을 알고 싶다고 하였다 그대로 우체국

    직원에게 전해 주었다.  통화시간은 약 7분 정도.

  2. 느낀 점이나 BBB운동본부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세요.

    브라질 관광객들과 통화를 하면서 들은 말이지만 너무나 영어가 안 통해 답답하다는 것이었다.

    세계화의 추세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말단 공무원들도 최소한의 영어라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을

    임용하는 것이 국익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