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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베이징 올림픽 관련 외국인 교통사고
최근 교통경찰관으로부터 통역 요청이 잦은 편
오늘 2008.8/9토요일 저녁 8시 45분경
한 아프리카 외국인 차량과 교통사고난 상황에서 교통경찰관으로부터 통역 요청
외국인 항의조 질문
1)한국 여자 운전수가 자기 차를 쳐 피해자인데 왜 내 운전 면허증을 한국 경찰이 달라고 해서
확인중으로 안주려고 하는지
2)베이징 올림픽 관련해서 오는 월요일 본인은 중국으로 가야 하는데 왜 월요일날 다시 보고
잘못한 비율에 따라서 사고 손실에 대해서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가 어이있는가?
외국인이라고 자국민 중심으로 너무 하는것 아닌가?
라는 질문에 차근 차근 한가지씩 경찰관과 함께 설명해주었다
1)한국에서는 운전중 사고가 나면 일단 가해자든 피해자든 운전 면허증과 운전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일 따름이다
따라서 월요일날 보험회사가 개입한 상태에서 확인이 끝나면 주려고 했다
2) 만약 본인이 피해자이지만 만약 급한 상황이어서 외국인차량의 일부가 파손되었는데 보상도 해야하는데
본인이 급해서 그냥 보상 받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냥 가도 된다 운전면허증도 돌려줄수 있다는
얘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설명 결과
가해자 여자분의 차량 보험회사 직원이 이미 현장에 나와 보험회사 직원 전화 연락처를 외국인에게 준 만큼
이후로라도 궁금하거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그 전화번호로 연락하라고 하고 해명을 해준 결과
고맙다는 인사로 마무리 완료
이상 박영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