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8.09.11더 분발하겠습니다! ㅠ0ㅠ
요청내용 : 아침 8시에 어떤 중국 여자분이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한국에 온지 한달 정도가 되어가는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약을 사야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약국이냐고 물으니깐 아니라고, 그냥 한국어만 갈켜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증상이고 무슨 약인지 아냐고 물으니 모라고 하시는데,
조금 횡설수설 하셔가지고, 제가 잘 못알아 들었어요... 그래서 스펠링 불러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생각해보니 한국인은 잘 모를거 같다고 한국 친구에게 물어봐야겠다고 하시길래,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다고 연거푸 말하고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아무 도움 못되서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명세기 bbb회원인데 말이죠 ㅠ
앞으로 광범위하게 공부해야겠습니다.
타 bbb회원님들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