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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백화점에서.
요청내용 :
2008.09.16
오후 4시쯤 첫 통역전화가 걸려왔다.
어느 경찰서에서 온 전화였는데 경찰관께서 순찰을 돌다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인적사항을 물어봐달라는 요청이었다.
이름과 간단한 전화번호를 물어본 후 다시 말씀드리고 통역을 마쳤다.
2008.09.22
오후 3시쯤 또한번의 전화가 왔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중국인이 물건을 사려는 상황이었다.
그 매장이 중국에 진출해있는 브랜드여서 중국에서 사용하던 적립카드를 쓸수 있느냐고
물어보고 가격을 물어봐 달라고 하셔서 통역하고 마무리 해 드렸다
올림픽 기간에 전화가 안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두통의 전화를 짧은기간내에
다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